한국 공영방송의 이사다.
167일 만에.
"대통령의 문책이 있을 것"-원희룡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결정이 나면, 이상민 장관은 파면된다.
'트럼프 수양딸' 힉스 선임보좌관은 백악관을 떠났다.
미국의 대통령 탄핵 절차는 다음과 같다.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의 보호 의무를 지적한 판결이다.
2004년 검사 임관 당시의 일화를 소개했다.
군 계엄령 문건 작성의 '몸통'으로 지목받는 인물이다
'태극기부대'를 보수세력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전원책이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는데 그 이유가 황당하다
2016년부터
분홍색 헤어롤이 다시 등장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런데!
"헌재가 탄핵심판을 기각하면 병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분분했다."
분명 박근혜는 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우파의 지원을 받아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집권했다. 그리고 대통령 박근혜 역시 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보수주의적 신념을 가질 수도 있고 또 그것을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입헌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설사 다수의 지지를 받아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헌법의 지배를 벗어날 순 없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좌파에 대한 지원 축소와 우파에 대한 지원 확대라는 자신의 보수주의적 소신을 펼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헌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헌정주의의 요구이다.